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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프로젝트 - Sloot(중단)

개발 환경을 설정하자

빠에야좋아 2018. 2. 12. 22:57

좀 더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서 적절한 환경을 구성해보자.

프로젝트 생성

Github에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칸반보드를 만들어 이슈 트래킹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CI 서버 구축

jenkins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자동으로 빌드,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
서버는 AWS의 프리 티어로 ubuntu 16.04를 선택했다.


github과 연동하여 github에서 프로젝트의 develop 브랜치가 업데이트 되면 자동으로 가져와 빌드하여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잘 배포된 모습이다.




배포를 하기 전에 먼저 톰캣을 멈추고, 이전 배포물을 삭제한 후 톰캣을 재실행하도록 스크립트를 짜주었다. 이전 배포물을 아카이빙 해서 버전 관리를 구현할까도 생각했지만 규모가 작고 개인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그냥 삭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Slack으로 정보를 받아보자

혼자 진행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전혀 의미는 없지만 slack을 통하여 github의 이슈 생성 또는 삭제, 커밋 생성이나 jenkins의 빌드가 있을 때마다 slack으로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도록 훅을 걸어보았다. 협업에서 사용한다면 작업 상황을 편하게 알 수 있어 좋을 것이다.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배포까지 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경로 설정이나 라이브러리 설치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많이 해보면서 익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직 DB 연동 등 환경설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빨리 해치우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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