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에야는 개발중
클린코드 리뷰 책 제목 : 클린 코드 저자 : 코버트 C. 마틴 출판사 : 인사이트 네이버 인턴을 할 때 UGC 플랫폼 측에서 인턴 교육용으로 책 세 권을 선물해주었다. 인턴이 끝난 이후에도 집에 가져와서 읽을 수 있어 매우 좋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클린 코드”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늘 끼고 다녀야 할 책 이 책은 전 내용에 걸쳐 깔끔한 코드, 말 그대로 클린 코드를 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코딩하는 습관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다. 책 한 번 읽고 그 핵심을 바로 체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옆에 끼고 참고해가며 읽어야 하는 책이 되겠다. 빨리 읽히는 책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앞서 말한 것처럼 그때 그때 꺼내읽는 “가이드북”처럼..
새해가 밝았다. 보름 남짓을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회고를 한 번 해보고자 한다. 2017년은 어땠나 그냥 학부생 대학교에 입학하고 5년이 지나 어느덧 4학년이 된 2017년, 취업은 생각 뿐, 가진거라곤 4점 조금 안되는 학점과 친구들이랑 진행하고 있는 NAVER D2 CAMPUS FEST 출전 프로젝트 하나… 이런 걸로 내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아니 애초에 내가 능력이 있긴 한건가? 그런 고민들로 가득한 채로 있었다. 결국 캠퍼스 페스트는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그렇게 내 겨울방학은 끝나는 것 같았다. 우연한 기회, 그리고 도전 1월 말, 친구의 소개로 다음세대재단에서 후원하는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해커톤(이하 소캠)에 나가게 되었다. 그전까지 정보올림피아드 등 프로그래밍 관련 대회와는 연이..